[샐러디-칠리베이컨 웜볼 후기] 대화역 샐러디 방문포장 후기

대화역 샐러디- 칠리 베이컨 웜볼 먹은 후기

 

곤하(곤듀하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화역에 위치한 샐러디를 다녀왔어요!!

다이어트 중이라 샐러드를 사 먹으러 갔습니다!!

 

🔰 위치 / 영업시간

▶ 경기도 일산서구 중앙로 1581 , 108호 

▶ 매일 10:00 ~ 21:00

 

대화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어요!!

 

저는 이때까지 이상한 똥고집이 있었어요...

샐러드는 돈을 주고 사 먹는 것이 돈이 아까운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살아왔어요.

하지만 그런 제가 샐러드 가게에서 제 돈 주고 샐러드를 사 먹었습니다.
세상이 변했고 저도 따라 변했나 봐요ㅎㅎㅎ

사실 샐러드를 사 먹는다기에는 조금 비싼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먹어본 후에는 너무 만족했기에 그 가격이어도 적당한 것 같더라고요!!

 

대화역 샐러디

다른 지역에서도 정말 많이 봤었는데 제가 들어갈 생각을 한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대화역 샐러디

대화역 샐러디

내부는 이렇게 몇 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혼밥을 하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대화역 샐러디

처음 와봐서 그런지 모든 메뉴가 궁금하더라고요!!

크게 샐러드와 웜볼 두 종류로 나뉘는 것 같은데 둘 다 너무 궁금했어요.
그리고 특히 메뉴 중에는 탄단지 샐러디가 다이어트에 제일 좋을 것 같네요!ㅎㅎ

그렇지만 저는 처음 먹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제일 인기 있는 메뉴로 시키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칠리 베이컨 웜볼'을 주문했습니다.
저랑 같이 간 친구는 메뉴판에는 없지만 유리벽에 붙어있는 포스트에 있는 메뉴인 
'바질 파스타 샐러디'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매장에서 먹지 않고 포장을 해서 나왔어요!!

그리고 다이어트 중이니까 산책을 하고 포장한 샐러드를 먹기로 했죠!

대화역에서 일산 호수공원까지 걸어서 갔습니다!!ㅎㅎ

일산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걸어서 가면 30~40분이 걸리거든요ㅠㅠ
사실 저도 그 정도 걸리는 줄 모르고 그냥 걸어가다가 택시 탈까도 고민했어요😭

힘들게 걸어서 제일 가까운 위치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대화역 샐러디

이렇게 밴치에 앉아서 먹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날씨가 좋은 날 가서 날도 좋고!!
공원에 있는 사람들은 여유로워 보여서 저도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피크닉 온 거 같은 기분도 들고 그랬어요!!

거기에 제가 주문한 칠리 베이컨 웜볼은 너~~ 무 맛있고!!
아니!! 크리미 칠리소스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밑에는 밥이 들어있는데 밥이랑 샐러드랑 이렇게 잘 어울리는 건지 처음 알았어요!!

무조건 집에서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친구가 주문한 바질 파스타 샐러디도 바질향이 뿜 뿜 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안에 치즈도 많이 들어있고 제가 또 블랙 올리브를 사랑하는데 블랙올리브도 많이 들었더라고요!!

다들 다이어트 중에 식단도 하신다면 샐러디 한번 드셔 보세요!!
특히 웜볼을 시키면 밥도 들어있어 든든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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